양쪽으로 큰 산이 둘러싸고 그 사이로 계곡이 흐르는 지세로 양쪽에 6km 이상의 예술 산책로가 조성되고 가운데 계곡으로 길이 합쳐지는 구조다.

아트밸리는 자연과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문화테마파크를 지향한다. 전체 부지 중 서향 50만평은 자연휴양 및 관람공간, 동향 50만평은 국제 조각전 및 야외 공연공간, 계곡 안쪽은 문화예술체험 및 학술공간으로 조성중이다.

또한 아트밸리는 아름다운 송추 유원지의 자연 경관을 해치는 모텔 건물을 매입하여 예술가들의 전용공간인 아뜰리에로 개조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진행된 모텔개조 작업을 통해 2013년 6월 현재 크라운해태 창작 스튜디오, 아뜰리에 리치, 우리가락 배움터, 아뜰리에 피카소(예정)을 운영 중이다.

송추 아트밸리의 청사진은 바로 소박하게 시작해 화가와 음악인, 문인들이 찾아 드는 예술의 사랑방이다. 그리고 다른 많은 예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들과 후원자도 자리를 함께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제과산업은 꿈을 나누어주는 사업이다. 보다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아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다양하고 입체적인 아트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예술과 꿈을 전할 수 있는 산실이 될 것이다.